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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환해망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6-10-24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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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기업공개(IPO)를 추진 중인 앤스로픽이 회사 지분 5%를 공익기금에 내놓기로 했다. 인공지능(AI)으로 얻은 이익을 사회에 돌려주고 일자리 감소 등 부작용에도 대응하겠다는 취지다. 앤스로픽은 18일(현지 시간) 회사 지분 5%를 출연해 ‘앤스로픽 공익기금(Anthropic Public Benefit Fund)’을 설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근 투자자들이 예상한 앤스로픽의 상장 기업 가치 1조5000억 달러를 기준으로 단순 계산하면 이번에 출연하는 지분 5%는 약 750억 달러(약 100조 원) 규모가 된다. 주주 승인을 거쳐 지분을 출연하고, 기업 가치가 정해진 기준보다 50%씩 높아질 때마다 이사회 판단에 따라 지분 2%를 추가로 내놓기로 했다. 앤스로픽은 AI가 막대한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면서도 노동자들의 고용 불안을 키울 수 있다며 공익기금으로 노동시장 충격에 대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단, 구체적인 지원 대상과 금액은 정해지지 않았다. 기금은 지원 방식에 제약을 덜 받도록 회사가 전액 소유하는 유한책임회사(LLC) 형태로 설립한다. 앞서 다리오 아모데이 앤스로픽 최고경영자(CEO)는 AI가 만들어 낸 부를 사회와 나눠야 한다고 꾸준히 강조해 왔다. 그는 올해 6월 발표한 글에서 AI가 경제를 빠르게 성장시키면서도 극심한 불평등을 낳을 수 있다며 “그런 세상에서 핵심 과제는 성장을 촉진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그 혜택을 나눠 가질 방법을 찾는 것이 될 것”이라고 했다 보물섬릴게임 . 이번 기금과 창업자, 직원들의 기존 기부 약속을 합치면 앤스로픽 전체 지분의 약 20%가 공익 목적으로 쓰일 전망이다. 창업자들은 회사 설립 당시 보유 지분의 80%를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하지만 이 같은 공익기금 출연에도 불구하고 앤스로픽의 저작권 침해 등과 관련한 논란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미 법원에서 앤스로픽이 작가들의 저작권을 침해했다며 보상하도록 한 가운데 한강의 ‘소년이 온다’, 황석영의 ‘손님’ 등 한국 작가들의 책 21종도 보상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px; overf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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