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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광태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6-10-24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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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세포 앞으로는 일본 등 해외로 가지 않고도 국내에서 자가 면역세포를 이용한 암 치료 등을 신속히 받을 수 있게 됐다. 정부가 기존에 2~3년 걸리던 선행 임상 연구를 거치지 않고 의료기관에서 이 치료를 시행할 수 있도록 규제를 풀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자가 면역세포 치료란 환자의 혈액 등에서 면역세포를 채취해 배양한 뒤 다시 환자에게 투여하는 방식의 치료를 말한다. 정부는 23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규제합리화위원회 2차 전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바이오 분야 경쟁국 수준 규제 합리화 방안’ 등을 발표했다. 이 대통령은 “규제 합리화는 대체 불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필수 과제”라며 “새 기술과 신산업 발전을 가로막거나 시대에 뒤떨어진 불편한 규제는 신속하고 과감하게 개선해 가야 한다”고 했다. ◇관절염·만성통증 줄기세포 치료… 정부가 직접 임상연구 추진 정부가 23일 발표한 ‘바이오 분야 규제 합리화 방안’의 핵심은 국내에서 자가 면역세포 치료 문턱을 낮추는 것이다. 국내에선 첨단 재생의료를 위험도에 따라 고·중·저위험으로 구분하는데, 그간 자가 면역세포 치료는 ‘중위험’으로 분류돼 왔다. 바다이야기 황금고래 종료 그런 만큼 국내 의료기관이 이 치료를 환자에게 시행하려면 보통 2~3년이 걸리는 선행 임상 연구를 거쳐야 했다. 하지만 일본만 해도 일반적인 자가 면역세포 배양 치료를 ‘저위험’으로 분류해, 선행 임상 연구 없이 심사·신고를 거쳐 시행할 수 있다. 그 결과, 국내 암 환자 등이 일본에서 ‘원정 치료’를 받는 사례가 적잖았다. 이에 정부는 국내외 연구 자료 등을 통해 안전성이 확인된 일부 자가 면역세포 치료를 ‘중위험’에서 ‘저위험’으로 낮추기로 했다. 별도의 선행 임상 연구 없이 안전성 관련 기존 연구 자료를 제출하면 첨단재생바이오 심의위원회의 치료 계획 심의를 거쳐 치료 진행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국내에서도 환자 자신의 면역세포를 이용한 항암 치료제는 이미 허가돼 사용되고 있다. 다만 이는 식약처의 품목 허가를 받은 의약품으로, 첨단재생의료 자가 면역세포 치료와는 별개다. 지난해 첨단재생의료 치료제도가 시행된 뒤 올 4월 여의도성모병원이 희귀 림프종 환자를 대상으로 자가 면역세포 치료 계획을 처음으로 승인받는 등 이제 막 본격화되는 단계다. 인터넷릴게임 또 정부는 무릎 관절염이나 만성 통증 환자들을 위한 줄기세포 치료 연구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2년간 환자 330명을 대상으로 자가 줄기세포 배양 치료에 관한 임상 연구를 직접 추진한다. 의료 데이터 관련 연구 규제도 완화하기로 했다. 현재는 환자를 알아볼 수 없도록 가명 처리된 의료정보 이용 연구도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 심의를 받아야 하지만, 앞으론 연구자가 개인을 식별할 수 없게 처리한 의료정보 이용 연구는 심의 대상에서 제외된다. 한편 정부는 오는 12월까지 자율주행차 관련 규제 개선안도 마련하기로 했다. 현재 무인 자율차는 지정된 시범 운행 지구 안에서만 운행이 가능해, 시범 지구 밖 충전 시설 등을 이용하려면 견인차를 불러야 했다. 이에 충전, 차고지 이동 등에 한해선 시범 지구 밖에서도 운행할 수 있도록 관련 법 개정을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이 밖에 창업자가 군 복무나 출산 등으로 사업을 중단한 기간을 고려해 정부 창업 지원 대상이 되는 창업 기업의 업력 기준을 현행 7년에서 최대 12년으로 늘리는 ‘창업 기업 규제 합리화 방안’도 함께 발표했다. 창업 기업이 인허가 등 과정에서 내야 하는 행정서류 5021개 중 2756개(54.9%)를 폐지 또는 제출 면제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통 2~3년이 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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