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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환해망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6-10-27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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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국인 방문비자 거절률이 1년 새 10%포인트 가까이 치솟았다. 2025년 미국 회계연도(2024년 10월~2025년 9월) 한국 국적자의 방문비자(B1·B2) 조정 거절률은 24.73%로 전년(14.97%)보다 9.76%포인트 상승했다. (해당 비자) 신청자 4명 중 1명꼴로 비자를 받지 못한 셈이다. 관련 통계가 확인되는 2020년 이후 최고치다. 트럼프 행정부가 강경한 반이민 정책을 밀어붙인 첫해에 벌어진 일이다. 26일 서울 종로구 미국대사관 앞에서 시민들이 미국비자를 발급받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지난해 한국인의 미국 방문 비자(B1�B2) 최종 거절률이 24.73%를 기록하며 직전 년도 대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1 눈길을 끄는 것은 다른 나라와의 차이다. 신천지게임하는방법 일본의 거절률은 5.76%에서 5.68%로 낮아졌고, 중국도 25.37%에서 20.21%로 떨어졌다. 영국은 20.44%, 독일은 12.22%, 프랑스는 9.67%였다. 한국만 거절률이 오른 것은 아니지만, 주요국과 비교할 때 상승 폭이 유독 두드러진다. 한국인의 미국 방문비자 발급 건수도 2024년 1만5508건에서 지난해 1만2226건으로 줄었다. 한국은 국제 여권 파워에서도 싱가포르에 이어 일본과 함께 최상위권에 오른 나라다. 비자 면제 프로그램을 맺고 있는 나라 수도 상위권이다. 국제적으로 이동의 자유를 폭넓게 인정받는 한국인이, 다른 나라도 아닌 동맹국 미국에서 이례적으로 높은 거절률을 마주하는 현실은 주목할 필요가 있다. 현상 자체도 예사롭지 않지만, 정확한 원인을 정부도 모른다는 건 더 큰 문제다 알라딘설명 . 관세·안보 협상과 정보 공유 논란 등 한·미 간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해 조지아주 한국 기업 공사 현장에서 한국인 근로자 300여 명이 구금된 사건도 있었다. 두 현상이 미국의 이민 심사 강화와 관련이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미국 비자 거절률이 높아지면 비즈니스에도 차질이 생길 수밖에 없다. 미국이 한국인을 특별히 엄격하게 심사한다고 단정하기에 앞서 심사 기준이나 운용 방식에 변화가 있었는지부터 확인해야 한다. 실제 거절 사유와 국가별 심사 관행을 파악해야 대응 방향도 세울 수 있다. 동맹은 안보 협력뿐 아니라 기업의 투자와 인력 파견, 국민의 사업·관광·가족 방문이 원활하게 이뤄질 때 더 굳건해진다. 외교 당국은 미국 비자 거절률의 급등 원인과 심사 기준을 파악하고, 우리 기업과 국민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협의해야 한다. 원인을 모른 채 지나갈 일이 아니다. 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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